그냥 오늘 미쳤다고 보면 되는데요? 와.. 이런 수비 이런 공격 진짜 5월 9일이 아주 기약되는 날이랍니다. 그 이유는 특정한 수비력에도 저항을 하지 않고 끝까지 막은 모습이 인상적 입니다. 김광현이 못 해도 괜찮아..레전드 수비 죽여 줌..특히 최지훈 수비 죽임..수비를 잘 못한 것보다 선발인 김광현 형님의 실수가 제일 크더라고요? 그래도 점수가 2점 차이로 끝난 걸 보니..선발의 실수가 큰 것이지 나머지는 그리 실수라고 느끼는 게 별로 없었답니다.최지훈 이 지림.이승용 감독이 7회까지 던지게 한 잘못도 크다..너무 선발을 치켜 세운 실수..저번 홈 경기 때의 실수와는 달리 이건 조금만 더 해 볼 수 있다는 카드를 던진 건데.. 오히려 독이 된 실책으로 남겨졌답니다. 결국 김광현 선수의 제구는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