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거 선수..SSG 랜더스에서 영입한 지 작년 11월.. 90만 달러.. 한화로 11억 6천만원을 선불로 받고 데려 왔습니다... 근데 오는 4월 6일 경기에서도 개판의 실점을 남겼다는 겁니다. 역대급 기록? 14실점이라는 걸 찍어 버렸답니다. 이에 대해 문제점을 하나 알아보고자 합니다. 선불이 돼 못 하면 75프로 반환 해야 한다.. 그 돈이 다 어디요? 우리 돈? 11억을 줄 수 있는 돈이 어디에 있을까요? 다 마케팅 비용 결국은 소비자의 돈에서 긁어 모아서 준 거 아닐까요? 아니 사람이 후원을 하고 투자 회사에서 한 선수나 드래프트를 위해 돈을 쓰는 데.. 저런 형편없는 선수 하나에게 선불로 거액의 돈을 바로 줬으면 성적이 나와야 하는데.. 무슨 서약서라도 제대로 밝히면서 얼마는 반환해야 한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