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메..더워 습해 비가 온다는 건 알았는데.. 집에 오자마자 오메.. 더워요 샤워 한 게 의미가 없네? 등이 경직돼서 일단 퇴근을 했으니 자고 운동 가거나 말거나 할건데요.. 응? 어제 온 새 속옷이 와..좀 쌘데? 드렁크 같기도 하고 사각인 거 같기도 하고..재질이 편해서 좋은데 툭! 튀어나옵니다 아고고 이상하게 보지 말아요 이 속옷이 그렇다는 거 에잇 건강하게 살려면 어쩔 수 없이 쓸 땐 써야 한다고 생각해요 밀착형은 나도 이제 싫더라고요? 어렸을 땐 좋았는데.. 확실히 건강을 헤치는 게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큰맘 먹고 속옷에 투자를 제대로 해보려고 합니다. 그게 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