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0일에 종영한 SBS 드라마 마이데몬, 정말 인생 작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인간미가 넘치는 드라마가 요즘 거의 없거나 너무 단순하고 복잡한 내용을 쉽게 풀이하지 못 한 채 어색함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억지로 끼워맞춤을 하는 작품들이 너무나 많았어요. 마이 데몬연출김장한, 권다솜출연김유정, 송강방송2023, SBS 그 중에 살짝 어색한 게 이 드라마에서도 나왔지만, 그래도 나름 괜찮다! 어색한 건 짚고 넘어가지 않아도 되는 게 이미 사람들은 드라마 '도깨비' 를 보는 거 같다, 악마가 아닌데 사람이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되 살아났다! 이런 말들이 섞여 있기 때문에 흐음.. 뭐 그럴싸하다? 라고 얘기할 수 밖에 없답니다. 그래도 장점은 살려야 하지 않을까.. 그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