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여야 느꼈습니다. 대학병원에서 주는 조제약이 얼마나 강한 효과를 보는 지.. 국군병원의 의무대 약 도 엄청나게 비싸고 효력이 좋은 데 말이죠.. 이번에 다시 편견을 깼답니다. 제가 사는 위치의 대학병원은 예로 부터 야매..돌팔이라고 소문이 났던 곳이였습니다. 근데 이번에 가고 나서 정말 시대가 달라진 기분을 느꼈답니다.
오늘은 선입견이 사라진 대학 병원의 응급실에 대해서 간략하게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증상을 수시로 물어봐주고 혈압도 수시로.
일일이 검사 일지 체크도 꼼꼼해서 놀람..
정말 응급실 이란 응급실을 한 번 도 가보지 않거나 경험을 해본 적이 없어서 그런지.. 너무 신기했답니다. 엄청난 철저한 기록을 할 수 있는 일일 확인 란 을 계속해서 돌아가며 수시로 체크를 하고 있었고... 혈압이나 진찰 여부에 대해 수시로 체크를 하셔서 와.. 이건 응급실의 역할이 크다는 게 이런 맛이였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진짜 친절 끝판왕 이더군요.. 근데 예전에는 어떠한 사례가 있는지 몰라도.. 환자와 간호사 아니면 주치의 간의 다툼으로 안 좋은 시선도 있었답니다. 지금 생각 해보면.. 누구 한 분이 화를 참고 차분히 호흡을 가다듬고 불만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면.. 이미지가 안 좋은 상황까지 이어지지 않았다고 느꼈답니다..
아무튼 훌륭해..!

자다 악화된 급성 두드러기로 응급실에 갔었어요. 행복한 매일을 보내는 와중에, 진짜 급격히 두드러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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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성 두드러기의 원인과 해결 방법에 관한 아주 잘 풀어낸 블로거 포스팅 링크>
링거가 종류가 진짜 많은 거 같다..
영양분공급을 한 거 같은데..곧장 두드러기가 사라지더라..
링거도 링거나름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은근 #급성두드러기로응급실 을 찾아 온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희귀한 두드러기라 그런지.. 두드러기 #가려움증완화를 해주는 링거가 따로 있는 것 같더라고요? 완전 2시간동안 링거 맞고 누워 있었는데.. 정말 어디 상황실 처럼 모니터가 있고 수시로 진찰하는 사람들이 와리가리 하더라고요..
그래서 무척 놀라웠습니다. 이 정도의 배려와 책임의식이 있는데.. 왜 이리 뭐라들 하는 건지...? 아니면 경험이 없는 사람에게 뻥튀기 처럼 부푼 건 아닌지.. 의심이 되더군요...
이렇게 도덕정신이 가득한 의료진 분들이 있는데.. 참 이슈로 된 의료진 분들은 대체... 따른 세계관의 사람인가요?
병원 약이 진짜 쎄다는 걸 느낀 게.. 지금..
영양분공급을 한 거 같은데..곧장 두드러기가 사라지더라..
히스타민 성분을 줄여주기 위해.. 항히스타민 성분이 강한 잠 자기 전에 복용하라고 권하는 약을 주더라고요? 정말 급성 두드러기는 스트레스 조절이 안 되거나 어느 날 갑자기 과격한 운동으로 인해 올라오는 경우도 생기더라고요...(제가 오랜만에 러닝을 오래 뛴 게.. 조금 크던 것 같아요..
그래서 더더욱 움직일 때 스트레스 해소할 정도로만 뛰거나 활동을 하는 게 좋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위장약도 주셨더라고요.. 3일 치 하루 두 번 가량의 알약인데.. 위에서 언급한 항히스타민 성분의 약이 위에 부담을 주나 봅니다. 아직까지 내시경을 받았던 내과에서 준 겔포스랑 유사한 짜 먹는 위장약을 복용하고 있는데요.. 이때 끝까지 다 먹어야 하겠습니다.
2교대 근무의 직장에서 퇴사 한 지 1달이 되었는데.. 정말인지.. 별 특이 한 질병이 하나 둘 생기더라고요...그래서 정말 다음 일터를 알아 보든 무엇을 하든 간에.. 내가 할 수 있는 스트레스 조절과 계속해서 글을 쓰는 습관을 얼마나 다져야 할 지 즐기면서 활동을 하는게 가장 편하다고 느꼈답니다. 그래서 더더욱 털털하고 재미있는 삶을 살아야 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아무튼 #대학병원응급실..정말 나쁘게 보는 사람들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1달에 한 번 하는 프리덤그룹의 OSR 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립니다. 사업 설명회라고 생각하면 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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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힙업컬러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