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누런 잎처럼 나오길래? 일단 절단 했던 친구를 기억하시나요? 관심이 없으면 모를까? 이 친구를 4월 8일에 종이컵에다가 필터 샤워기로 나온 물을 넣었답니다. 오... 이 친구들.. 썩은 내가 안 나네? 이것이 일조량과 습도 관리의 힘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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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 친구들과 관련 해서 앞으로 이 환경 변화 중에서 습도와 관련해서 어떻게 더 집중적으로 관리를 해야 할 지 알아보겠습니다.
온도를 올렸다 환기를 시켰다가..근데 밤에는
밤이 애매하다.. 습도계가 제습기랑 퍼센트가 달라..
이게 무슨 소리야? 라고 생각하는 데.. 보시면.. 서로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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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내가 잘못 한 건가? 싶은 데.. 스스로 느끼는 것이 5프로 이상의 차이가 나는 건 환경 상 반지하인 집에선 더더욱 심하게 느껴 진답니다. 우풍이 살짝 있는 등 느끼는 것이 센서마다 다르기 때문에 두 친구들이 차이가 나는 딱! 중간 지점인 55%를 기준으로 하고 환기를 시키는 게 가장 좋답니다.
(대신에 취침 중이니까.. 베란다 문은 살짝.. 열기)

제습제는 아래에 놓기로 하자!
위에 놓으면 뭐 의미가 있어?
늘 제습게를 어떠한 위치에 놓을까 생각했다가.. 가끔 수경재배를 하고 있는데... 아! 수경재배 때문에 습도가 다르겠구나? 갑자기 이해를 한 제 입장도 참 신기하네요...


아... 수경재배..
아무튼 제습제는 땅 바닥에 두는 게 가장 습기를 빨아 들이는 데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수경재배이든 뭐든 물은 2~3일에 한 번이 적당함..
그때 갈아야 스투키가 적응하기가 쉽다
물을 매번 갈아 본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진짜 자주 갈아 버리니 오히려 생장 속도가 더뎌요..그래서 적응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그 물에도 먼지나 각질과 같은 것들이 생길 때 갈아주는 게 가장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잘 자라주면 그만이지..
By 교대하는레깅스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