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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도 진짜 아프니..병치레 다 알아준다.

레깅스남 2024. 4. 1. 23:33

 

 

저번주 화요일에 퇴직서를 일단..쓰고 다음 날에 면담을 쓰고.. 한 번 뛰었거든요.. 근데 연민이 가득해서 당황했답니다..

그 이유는 분석을 해보니..

 

 

일이 없다.

단순단순.

 

일이 엄청나게 바빴으면..쿠사리? 먹었을 텐데..

안 그러던 사람이 아파서..

단순단순.

아프니까.. 또 언제 복귀한다는 가정 하에 희망을 갖고 있으니..

단순이라는 명목 하에..

단순단순.

단순작업이였다, 그래 늘 교대근무는 복잡한 게 아니였다. 능력치를 오를 수 가 없는 구조이다. 그래서 아니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