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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몬 도깨비처럼? 겉만 본 것들은 시즌2 해달라는 의미를 몰라..인기를 누릴 수 있던 이유..

레깅스남 2024. 1. 20. 22:11

오늘 20일, 마이데몬은 최종화를 앞두고 있어요. 틱톡이든 유튜브에서도 계속 영상이 창출되어 노출되고 있는 가운데.. 겉만 본 선입견의 댓글도 잇따라 있는데요. 그들은 드라마 '도깨비'랑 비슷하다고 합니다. 제 주장과 살짝 섞일 수 도 있을까봐, 한 마디만 하겠습니다.

 
 

 

비슷한 작품이 많은데.. 굳이 도깨비냐?

 

최종화까지 인기를 누릴 수 있던 이유는 간추려서 3가지를 뽑을 수 있습니다.




송강 의 옷 맞춤..

대게 어떠한 옷도 잘 어울립니다. 특히 한복은 더더욱.. 조각 미남이라는 사실을 더더욱 보여주는 드라마이죠.

닮은 꼴 아닌꼴

뭔가 남매인 이 케미... 예전부터 있었던 케미같은 느낌이여서 더 인상적이고 거리감이 없어요 그리고 전개방식이 이번 화에선 악역이 살아있는 게 쪼옴 이상한 데.. 그거 빼고는 어색하지 않았다는 점.. 스토리가 인간미가 넘쳐서 그게 좋았다고 말하고 싶어요

잘만 보면 드라마의 등장인물로만 봤을 때의 커플이지만, 자세히 보면 남매와 같은 친숙하고 차분한 이미지가 연상 됩니다. 어색하지가 않아요.

선입견은 선입견

착한 사람이 뻔한 악마인 줄 알았던 구조보다 그런 스토리로 만들지 않아서 오히려 생각을 하지 않게 봤던 것 같아요.

늘 챙겨주는 오빠인 주석훈 이 그런 캐릭터였죠.

 




아무튼 시즌2를 만들든 말든 정말 잘 만든 요즘의 인간미가 넘치는 드라마입니다. 앞으로의 작품이 더 기대가 되는 시발점입니다.


By 교대하는레깅스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