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맨 아직도 거절을 못해?정말 쌓인 거 다 토해내! '잘될 수 밖에 없는 대화법' '이상각 작가' 한 장만 펼치며..
계속해서 청탁을..사소한 것도 부탁을 들어 달라는 사람 상사 그리고.. 가족도 마찬가지라 생각해요. 정말 이걸 다 들어주려고 내 몸과 마음이 동시에 상하는 짓..해도해도 너무 한 게 정말 많거든요. 이 중에서 정말 마음이 약한 사람.. 그 하나의 감정 탓으로 몸이든 뭐든 전부를 과로 증상으로 만드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우연히 동생이 사준 아이스 아메리카노 벤티 사이즈를 마시고.. 교보문고 서점에서 한 장을 무작위로? 펴냈는데 정말.. 뜻 깊은 말이 나왔습니다.
내가 건강하려면 내가 더 잘 되려면 칼 같은 무기의 대답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살다 보니 고향 선배밖에 믿을 사람이 없더군요."
신뢰는 늘 항상 바뀌게 되어 있다.
인생에서 평생 한결같은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정말 없다고 봅니다. 부족한 것 떠나서 늘 한결같은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결코 경험을 통해 달라지곤 합니다. 근데 당연하듯이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무조건 이 사람이 다 들어주니까 계속 요청해도 되겠구나.. 싶거든요.
알고보면 사람을 로봇으로 취급 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래서 문제랍니다.
이에 대한 해결책은 저도 알 수 없었지만.. 거절하는 방법이 따로 있더라고요?
상대방이 인연을 들먹이면, 당신은 그 당시의 일을 더욱 과장있게 말하면서 역공을 하라.
늘 누가 어떠한 청탁이 엿을 먹인 이력으로 다 작살을 내야 한다.
'너 이러면 안 된다' '너 예전에 뭘 해줬는데..' 이런 식의 떠 먹고 먹는 행세를 한다면.. 그 사람은 문제가 있는 겁니다. 분명 자신도 하기 힘든 일을 어떻게든 다른 사람에게 일을 시킬려고 하고.. 자신이 상사라고 자신이 어느 정도 급이 있다고.. 할 때.. 어느정도의 부탁은 들어줄 수 있지만.. 자신이 해야 할 1인분도 안 하려고 하면.. 정말 과거에 있었던 똥 싼 이일 뒤처리 했던 걸 종합적으로 만들어서 내 밷어낼 필요가 있습니다.
감정으로 호소하는 상대에게는 우선 감정의 링거액으로 대응하는 것이 좋다
냉정한 거절의 주사제는 물론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
늘 똑같은 방식이라고 생각하지만..뭔가 자신의 감정..정말 애원해서 부탁을 청한다면.. 이 감정을 이용한 대가; 연기를 해야 합니다. 그 어려움에 공감하는 척! 이걸 잘 이용해야 다음 번에 또 이런다면..그때는 거절을 제대로 해줄 필요가 큽니다. 뭐.. 여기서 얘기하는 거절은 당장의 거절도 있지만..그냥 거절이 아닌 감정을 제대로 실어서 하는 거절입니다.
한 소절만 읽어도 대단한 책이고 경험이 많은 책 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기 때문에 이 한 두장 만으로도 평점을 높게 잡을 수 밖에 없습니다.
#잘될수밖에없는대화법 #잘될수밖에없는대화방식 #거절의기술은감정과같이사용한다
By 힙업컬러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