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을 버텨야 더 뚫어지고 맑아질 거다.. 위 장 내시경 후 2일차..
4월 6일 위 대장 내시경을 받았답니다. 아직까지 목 구멍의 후유증이 있답니다. 위에 용종 하나 제거를 하고 나서 목 통증이 매번 오더라고요? 근데 부드러운 걸 잘 먹었어야 했는데.. 지금 생각 해보면.. 배홍동 비빔면 59 쌀 피자 육해공 피자 (보통 사이즈) 비비큐 치킨 양념 만.. 그리고 충무 김밥 등 정말 엄청 오래 씹어야 부드러워 지는 친구들을 먹었답니다.
오늘은 앞으로 목 통증이 완화 되려면 어떻게 먹어야 할까 제 스스로 알아보겠습니다.
죽..그것도 부드럽게..
최대한 포만감이 찰 정도로..
만족하는 죽은 오뚜기 죽이 아닐까...제일 잘 만들었다고 생각하고 또 매번 제가 아팠을 때 위안이 죽 브랜드 중에 하나였답니다. 요즘 제 주변에는 본죽이 많이 없어져서 이 오뚜기 죽을 더 선택하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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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았던 갤포스랑 비슷한 약 섭취..
약은 남기면 안돼지..
갤포스랑 유사한 조제약.. 식도염과 연관되어 있는 편도 질환은 아직까지 호전이 안 된 현상으로 가득하기 때문에 최대한 약을 남기지 않는 것이 최대 과제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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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하면 생수병을 가까이..
음료 섭취는 진짜 금물..
가장 치명적인 게 편도에는 음료수 들이 완전 목 건강을 악화하는 경우가 대부분 이더라고요? 제가 느꼈던 경험을 한데 다 모아 보면? 물이 가장 좋습니다. 진짜 저는 음료수를 맛으로 먹지 않고..그 청량감을 생각하고 마신답니다. 그러므로 생수를 사랑합니다.
늘 생수를 미지근하게 상온에다가 놓고 마시는 게 가장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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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세 가지를 적극 실천하면..오늘 내일이 지나면.. 내 편도도 붓기가 사라지고 침을 삼켰을 때 목 통증이 사라지지 않을까 싶어요
이 중에서! 무조건 물을 사랑합시다!
By 교대하는레깅스남